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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, 카페, 먹거리까지! 강릉에서 꼭 들러야 할 2박 3일 코스 총정리
강릉은 자연 경관, 감성 카페, 전통 먹거리까지
모두 갖춘 동해안 대표 여행지입니다.
2박 3일 동안 제대로 루트를 구성하면
바다도 보고, 맛집도 즐기고, 여유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강릉을 처음 가는 여행자를 위한
이동 동선 중심의 실전 샘플 일정을 소개합니다.
1일차: 도착 후 바다 감상 + 감성 카페 루트
강릉 도착 시간은 오전 11시~12시 기준으로 계획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.
첫날은 피로를 고려해 비교적 가벼운 일정으로 구성하세요.
시간대 일정
11:30 | 강릉 도착 (KTX or 자가) |
12:00 | 초당두부 or 감자옹심이 맛집 점심 |
13:30 | 경포해변 산책 + 인생샷 남기기 |
15:00 | 안목해변 커피거리 카페 투어 |
17:00 | 숙소 체크인 (경포대·사천·주문진 등) |
19:00 | 초당순두부 골목 or 횟집에서 저녁 |
20:30 | 바닷가 야경 산책 or 숙소 휴식 |
첫날은 바다 감상과 카페 중심의 감성 루트로 여유를 주세요.
2일차: 본격 강릉 탐방! 전통시장부터 사진 명소까지
이날은 본격적인 관광 일정으로, 오전부터 오후까지 풀 일정을 계획합니다.
시간대 일정
08:30 | 숙소 조식 or 근처 브런치 카페 |
10:00 | 오죽헌 또는 선교장 방문 (전통 문화 코스) |
12:00 | 중앙시장 or 성남시장 점심 투어 (닭강정, 순대 등) |
14:00 | BTS 버스정류장 + 정동진 산책로 |
16:30 | 강릉 솔향수목원 or 강문해변 카페 |
18:30 | 강릉 수제 맥주펍 or 유명 해산물 맛집 저녁 |
20:00 | 루프탑 카페 or 숙소에서 별 보기 |
2일차에는 강릉 특색이 잘 드러나는 문화·시장·자연을 골고루 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.
3일차: 귀가 전 여유로운 카페와 기념품 쇼핑
귀가 일정에 맞춰 가볍게 일정 구성하기 좋은 날입니다.
시간대 일정
09:00 | 체크아웃 후 바다 보이는 브런치 카페 |
10:30 | 경포호 산책 or 강릉중앙시장 기념품 구경 |
12:00 | 강릉역 주변 점심 (물회, 막국수 등) |
13:30 | 강릉역 출발 or 귀가 이동 시작 |
체크아웃 후 이동 동선상 가까운 곳 위주로 마무리하면 편안합니다.
여행 루트 핵심 요약표
일정 주요 방문지 추천 활동
1일차 | 경포해변, 안목해변 | 산책, 카페, 감성사진 |
2일차 | 오죽헌, 정동진, 중앙시장 | 전통문화, 바다 뷰, 맛집 투어 |
3일차 | 경포호, 강릉역 주변 | 산책, 기념품 쇼핑, 가벼운 식사 |
각 일정은 도보+차량 이동으로 구성되며,
날씨에 따라 실내 대체 명소(예: 강릉아트센터, 뮤지엄)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.
2025.06.25 - [여행정보(국내)/알차게 여행하는 법] - 알차게 즐기는 2박 3일 여행 루트 짜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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